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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ybook
한동원의 글 수첩

섬찟하다

2006 5. 3

 

 



 

심지어,

며칠 전 필자는, 멀쩡히 길 가다가 말고 가로수에 난 은행 잎을 따, 책갈피 사이에 꽂기까지 하였다.

그렇다.

이건 완전 '여고시절'의 뮤직 비디오의 한 장면인거다...



요즘은 나 자신이 섬찟하다.

상당히 섬찟하다.

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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